jurio1116.egloos.com
쥬리오의 평범한 이글루

それぞれの正義

by 쥬리오
카테고리
일상
비(非)일상
전리품(戰利品)
노래
그림
미디어
이글루 링크
Desperado....
[Luna R.]푸른 달의..
좀비君의 무덤 겸 실험실☆
★ Lime ★ Music Off M..
200세 미만 좌절 금지
까칠한 디케씨
XVIII. The Moon
에이션트 무낙이의 나태..
조용하고 감성적인 우주..
fennec story
이공간 [異契褸雅粹透..
야구 좋아하시는분~~
처음처럼...
최근 등록된 덧글
좋은게 좋은겝니다. ㅎ
by z at 08/12
동감입니다. 쁘띠몬 2-..
by 지나가다가 at 12/22
어느정도만 했던 포립.. ..
by nosa at 05/16
살려줘
by 하마 at 01/10
(....)저런. 뭐, ..
by chion at 01/01
새해 복 배터지게 드세염!
by WingPooh at 01/01
퍼가겟습니답.
by TinyMIni at 12/22
깨어나라!
by 허영 at 12/09
포립 다시하고싶어 ㅠㅠ..
by silvergini at 12/06
아아...포립의 웹화는..
by 좀비君 at 11/22
이글루 파인더
Powered by egloos
rss

skin by 이글루스
Egloos | Log-in
아아...



오늘 문득 집에 오는 길에 예전에 자주 따라 불렀던 애니메이션 곡이 떠올랐다.
지금이야 애니메이션 곡보다는 단순히 대중가요계열을 더 듣지만 (...그러고보니 밑에 포스팅에도 이내용이 들어가있네) 옛날에는 진짜 미쳐서 살았던 때가 있었더란다.

중요한건 집에 오는 길 흥얼거렸던 노래가 뭐였는지 집에 와서 기억하려해도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는 것.
결국 옛날 음악 폴더를 뒤져가면서 그 음악을 찾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보다는 애로게임음악이 더 많았던 I've(...)부터 목소리부터 캐압박인 포스가 느껴지는 모모이 하루코씨가 보컬이었던 Under17의 노래, 얼마 전에 한창 유행탔었던 사운드 호라이즌, 하여튼 알지도 못하면서 따라 불렀던 수많은 성우들의 노래까지... 다 뒤졌다.
그러면서 윈엠프에 하나 둘, 곡이 채워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음악정보 artist 란에 가수이름은 안쓰고 어느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인지 엔딩인지 삽입곡인지를 먼저 썼던 나날들 ㄱ-)...

왠지 조금 그리운 기분이 드는데... 하여튼 이 포스팅의 목적은 그 삽질 고생을 하고서도 찾지 못한 문제의 '흥얼거린 노래'를 언젠가 다시 떠올릴지도 모른다는 눈꼽보다 작은 희망아래 올려본다.

...참고로 그림은 당시 한창 했던 알 사람은 다 아는 소맥의 포립... 포립의 웹화와 마그나카르타 한정판의 구입은 내가 소맥에 등을 돌리게 된 결정적 원인이었지 (...)
제일 좋아하던 아바타 죠슈아와 남자 옷 중 제일 무난하다던 데미안 셋, 그리고 흑태자가 나오기 전엔 모두 부러워하던 살라딘2-데미안-세라자드-살라딘(or클턍2) 조합으로 뒹굴거렸던 그시절이 그립구나...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아직도 GP가 남아있어 ㄱ-)
# by 쥬리오 | 2006/11/22 22:44 | 일상 | 트랙백 | 덧글(7)
다이나카 사치

...옛날에는 애니메이션에 미친듯이 살았지만 요즘은 그냥 저냥 보기만 하고 영 뜸하다..

특히 일본노래의 경우도 옛날에는 애니메이션 음악만 들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관심도 없다

근데 얼마전에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다 ㅜ_ㅠ
바로 채운국 이야기 엔딩 싱글  最高の片想い(최고의 짝사랑)

...음, 이름도 생소해서 처음듣는 타이나카 사치라는 가수..
잘 찾아보니 신인가수였다.. 데뷔싱글은 페이트 오프닝 싱글 disillusion
두번째 싱글은 페이트 두번째 오프닝 きらめく淚は星に (빛나는 눈물은 별을 향해)
취향 차이겠지만..저 두 노래는 들으면서 좋다는 생각 못했는데..

그래서 두노래의 싱글을 찾아서 커플링 곡을 들어봤는데..

두번째 싱글 커플링인 소년의 꿈 ㅜ_ㅠ 너무 좋아... 이 가수의 잔잔한 음악에서 하이톤의 목소리가 왠지 너무 매력적이다..



하여튼, 포스팅의 결과는... 오랜만에 좋아할만한 가수를 찾았다는 것

 
# by 쥬리오 | 2006/09/30 00:34 | 트랙백 | 덧글(2)
...오늘은 백야행

백야행 (TBS, 2006)
 
 
 
 
우리들의 위엔 태양따윈 없었다
언제나 밤,
하지만 어둡지는 않았다
태양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니까
 
밤을 낮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가능했어
밝진 않았지만 걸어가는데는 충분했어
 
너는.. 너는 나의 태양이었어
가짜 태양이었어
하지만 내일 다시뜨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
나의 단 하나뿐인 희망이었어
 
 
 
 
있잖아, 유키호.. 백야란거 말야
도둑맞은 밤일까? 부여받은 낮일까?
 
(6화에서 백야대사중 스샷, 개인적으로 눈가리면 잘생긴지 모르겠다.. 벗어줘..)
뜬금없이 1화까지 뒤져가면서 대사 적었네..
 


 
 
 
 

 
 
 
 
 
 
 
 
 
 
1화부터 이런 씬을 보여주면.. 마지막에 죽을거라는거 알아버리잖아..
세카츄때도 그렇고 ㅜ_ㅠ 이거 오류아니야...? 보면서도 계속 죽을꺼 알면서 보니까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그래서 보다가 7화에서는

이 장면에서 이 드라마 보는거 그만둘까 진심으로 고민했다구..
이때 왠지 딱 행복해보이는 때였는데



문득 생각난, 3화에서 또 키스 당하는 장면...
 

근데 이드라마 솔직히 공감가고 슬프긴 한데...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담 ㄱ-)..
선택지 하나하나가 비도덕적인 길을 택하고 있어..
게임이었다면 분명 배드엔딩을 찍기위해 맹렬히 일부러 잘못된 선택지만 밟고 있는 느낌이랄가..
에이, 그래도 뭐 픽션이고 재밌게 봤으면 된거지..
 
 
 
 
근데 이번 주제곡도 시바사키 코우..
야마다 타카유키 드라마엔 이사람이 전담으로 주제곡 부르기로 한건가 ㄱ-)...
아, 나 근데 이 드라마 보는데 야마다가 얼마나 웃기던지 ㅜ_ㅠ
수염났을때 볼에도 나는거 보고 "저거 불편한데" 라면서 고개 끄덕이고
목욕탕씬에서 가슴에 살짝쿵 털난거 보고 *-_-*... 태양의 노래때 그건 역시 목걸이가 아니었던거야?
등등...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
 
 
 
... 아놔 이러다 야마다 사랑하게 되는거 아냐 ㄱ-); 요즘 왤케 얘만 보면 웃기냐..
...하루카양을 보면서 정리해야지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느낀사람 (주인공들 죽어갈때보다 대성통곡에서 울었음)
 
 
 
 
 
이글루 사진올리기도 불편하고.. 네이버에 일드 감상용 블로그를 만들까 차라리...
 
요즘 TBS만 완전 사랑하네염 (...) 1분기드라마였지만, 어쩐지 끌려서 보게됬는데... 이게 또..
세카츄랑 비슷한 느낌이라.. 세카츄 보고 일주간은 한숨과 우울의 일주일이었지만
이걸 보고나니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_-... 하아... 앞으론 해피엔딩만 봐야겠어요

 
# by 쥬리오 | 2006/09/21 01:50 | 트랙백 | 덧글(0)
TBS 태양의 노래 완방 ㅊㅋㅊㅋ

넵 3분기 TBS 야심찬 3부작 세카츄-지금만나러갑니다-태양의 노래로 끝나는
순애보작품의 마지막 태양의 노래가 10화로 얼마전 끝났습니다~~
영화로 보고난 뒤 드라마로 봤는데.. 세카츄 때와는 달리 드라마가 되려 감동이 덜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어딘가 미묘하게 부족한 느낌이랄까...
넵 그럼 여기서부턴 스샷 스포일러 들어갑니다~
 


호흡기 발작이 일어나 수술해야하는데 수술하면 노래할 수 없다는 아마네 카오루...
드라마는 영화와는 달리 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설정을 끼워붙혀서 감동을 배로할 수 있다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저는 뭔가 미묘한 위화감을.. 너무 잘 끼워맞추는거 같아서 -_-;;
 

...이건 안습의 야마다랄까... 또 키스 당하고 있어
거기다 키차이가 저 구도면 더 작아보이잖아...

아... 운다... 그러고보니 야마다는 이런 종류의 연기를 잘했던거 같은데
왠지 태양의노래에선 배우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해던거 같다..
 

이것도 왠지 억지같았던 장면, 뭐 저런 타이밍이 잘도 쓰러진다..
설마설마했는데 말이지 -_-;

이상하게 태양의 노래는 여주인공이 죽을 때엔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앨범이 후에 나오게 되고,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변인물을 보면 눈물이 난다..

 

이 조연분, 계속 볼 때마다 누구 닮은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단 말이야...

 
 
 
 
 
 
 
 
 
 
 
 
...둘이 참 잘어울리는데 뒷소문이 너무 구리단 말이지...
 

 

마지막으로 폼잡고...


머리가 눈에 찔릴까봐 걱정됬던 씬

 

결과를 말하자면..  순애보 3부작이래서 기대는 잔뜩 했는데 영화보고나서 1화보자마자
기대는 푸쉬쉭... 차라리 3분기 드라마는 마이보스나 결혼못하는남자 볼껄 그랬어...

# by 쥬리오 | 2006/09/18 20:42 | 트랙백 | 덧글(0)
시바사키 코우의 형태가 있는 것
요즘, 일본드라마에 푹 빠져있습니다. 계기는 이번 3분기였던 태양의 노래였지만 결정적인건 그 뒤로 보게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하 세카츄 ㅡ_ㅡ).

간단하게 말하면 초반부는 사쿠와 아키의 순수한 사랑을 절절하게 보여준뒤 후반부에 가서 히로인의 불치병을 내세우며 눈물을 쏟아내게하는 이제는 정형화된 이야기인데, 이게 왠지 모르게 자극적이어서 이거 보고 일주일간 엄청 센치해져서 돌아다녔어요. (...하늘만 봐도 눈물이 흐를것 같더라 ㄱ-)

예전에 영화만 보고 히라이켄의 눈을감고서(瞳をとじて)를 들을 때는, 그냥 좋은 노래였구나.. 란 기분이었는데 얼마 전 드라마판을 다 보고나서 시바사키 코우의 형태가있는것(かたちあるもの)을 듣고나서 다시한번 들으니... 가슴이 찡한게, 내 생전 영화나 만화보다 운건 수를 셀수 없어도 노래듣다 운건 이때가 세번째..
뭐랄까, 눈을감고서가 사쿠의 이야기라면 시바사키 코우의 노래는 아키의 마음인거겠죠? 아키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은채 17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을때, 그 17년이라는 세월동안의 사쿠의 괴로움이 의미가 없다거나, 사실은 불필요한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때의 마음의 공허함이 왠지 모르게 슬펐습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명장면에서부터 기억나는 감동을 모두 글로 표현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이제 슬슬 마음이 정리되가는 타임에서 글을 쓰니 가장 기억에 남는건 그 두가지 노래를 모두 듣고 난 감정이네요.. 왜 영화판을 봤을때 드라마판을 안봤을까.. 란 뒤늦은 후회도 있지만 지금은 기분전환을 위해 무려 야마다 타카유키의 청춘열혈물 워터보이즈 1기를 보고있습니다. (...야마다말고도 영화판 주인공도 나오지만.. 머릿속에 남는 사쿠와 아키는 드라마판 뿐..)
요즘 계속 세카츄 ost를 듣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 감동이 계속될지 의문입니다.. 아 정말 공부해야되는데 자꾸 이러면... 곤란해 ㅜ_ㅠ

# by 쥬리오 | 2006/09/18 04:09 | 트랙백 | 덧글(4)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